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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이 음식점 리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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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육전식당] 제대로 된 목살을 맛 볼 수 있는 곳, 신설동 육전식당

6월 28, 2020 0
오랜만에 신설동 육전식당에 다녀 왔습니다.

항상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큰 맘 먹고 이른 시간에 방문을 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하는데, 11시 8분 정도에 도착을 하니 두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일찍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 메뉴인 통목살로 주문을 했습니다.
목살이 먹음직 스럽고 질이 좋아 보입니다.


가격은 150g에 15,000원입니다.
비싼 편이지만 고기의 품질이 좋고 맛이 좋으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불판의 온도를 체크하여 불판이 일정 온도 이상 달궈진 것을 확인합니다.

불판의 온도가 올라가면 고기를 올려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노릇노릇하게 고기를 잘 구워 줍니다.

좋은 고기를 제대로 구워주니 육즙이 살아 있고 맛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정갈하게 담아 나온 밑반찬과 함께 목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목살을 원한다면 신설동 육전식당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2020-03-04

[하우스 베이커리 / HAUS BAKERY] 베이커리와 커피를 함께 즐기는 한옥 베이커리 카페, 하우스 베이커리

3월 04, 2020 0
양평 서종면에 있는 한옵 베이커리 카페, 하우스 베이커리입니다.

한옥으로 잘 지어진 독특한 카페라서 경치를 즐기며 조용히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 입구입니다.
누구라도 들어가보고 싶게 꾸며져 있습니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풍겨옵니다.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독채로 단체손님이 예약을 학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빵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빵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 나갑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빵이 많이 나오고 많이 소진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먹음직 스러운 빵들입니다.

아래에 올리는 빵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빵을 판매하고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홀이 있는 카페 내부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멀리서 카페의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베이커리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우스 베이커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와집 순두부] 순두부와 콩탕이 맛있는 기와집 순두부 조안본점

3월 04, 2020 0
고소한 순두부가 먹고 싶을때는 기와집 순두부를 찾습니다.

주말 아침에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구수한 순두부를 한 그릇 먹고 오면 한 주간의 피로마저 풀리는 느낌이 드는 집입니다.


기와집 순두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와지붕으로 된 입구가 고즈넉해 보입니다.


하지만 식사시간이면 주차장이 차들로 가득차서 주차할 길 건너 주차장에 차를 세워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이 많아 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벽면에는 이 곳을 방문한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그 아래에 있는 것은 콩비지입니다.

식사를 하시고 원하시는 만큼 콩비지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바닥에 신발을 보면 방 안에 손님들로 가득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오면 맛봐야 할 메뉴 중 하나인 녹두전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녹드전을 곁들여 식사를 하면 별미중에 별미입니다.


메인 메뉴인 순두부입니다.
맑게 끓여낸 순두부는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술 먹은 다음 날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위 사진의 메뉴는 콩탕입니다.
약간 얼큰하게 끓여낸 순두부 느낌입니다.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싱싱한 겉절이도 함께 나옵니다.
아삭한 배추와 함께 순두부를 한 수저 떠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힙니다.


다른 사람들은 브런치를 즐기러 다닐 때 야외로 나와 고소한 순두부와 녹두전을 먹으며 색다른 휴일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2-29

[이모네 왕파전] 회기역 파전골목 맛집, 이모네 왕파전

2월 29, 2020 0
회기역 파전골목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파전집이 소문난 맛집이라서 어디로 가야할지 헤메게 됩니다.

저는 이모네 왕파전을 자주 갑니다.


이모네왕파전은 맛도 맛이지만 메뉴 구성이 다양하고 뭔가 현대화 된 느낌입니다.

실제로 다른 파전집에 비해 젊은 손님들이 많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메인 메뉴 파전입니다.

고소하고 바삭하면서 맛이 좋습니다.
파전 하나면 배가 든든해 지지만 이곳에 온 이상 다른 메뉴도 먹어 봐야 합니다.


고추전과 전병입니다.

고추전 하나면 막걸리 한 병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고추전도 크고 전병도 푸짐합니다.


그리고 의외의 메뉴, 고등어도 있습니다.

살이 토실토실한 고등어가 금방 구워져서 나왔는데,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파전 골목에 파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싸고 맛있는 파전이 생각날때는 역시 회기역 파전골목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도씨 닭갈비] 닭갈비가 먹고 싶을때 가는 곳, 일도씨 닭갈비 문정점

2월 29, 2020 0
어릴때는 닭갈비를 많이 먹었는데, 요즘에는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많이 없습니다.

예전에 먹던 닭갈비 맛이 생각나면 일도씨 닭갈비 문정점에 자주 갑니다.


바로 이런 푸짐한 닭갈비를 원 없이 먹기 위해서입니다.


일도씨 닭갈비는 깨끗해서 좋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도 깔끔한 모습이 왠지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곳입니다.


매장 안에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가운데에는 아이들 놀이 공간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을 동반하기에도 좋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닭갈비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일도씨 닭갈비로 주문을 했습니다.


달콤하면서 고소한 스프가 먼저 나옵니다.

닭갈비를 먹기 전에 스프를 먼저 드시면서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푸짐합니다.

고기도 많고 야채도 많아서 빨리 익기만을 기다립니다.

떡이 먼저 익어서 보이는 떡을 우선 골라 먹기도 합니다.


이제 다 익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정신 없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습니다.


닭갈비를 다 먹고 이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남은 닭갈비와 함께 밥을 볶어 먹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눌어 붙은 부분이 더 맛있네요...

닭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일도씨 닭갈비 문정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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